Sunday, June 13, 2010

HannaH's 日記 - Yard Sale : 06/13/2010

오늘은 젤 친한 친구 주양의 집에서 야드세일을 한다길래
친구 좋은게 뭔가 하고 
도와주러 갔습니다
사실 뭐 전 한것도 없습니다만..
좀 피곤하긴 합니다 ㅋㅋㅋ

 
저렇게 팔것들을 한꺼번에 다 모아놨습니다
엄청 많데요...
야드세일 무빙세일이라는거 자체가
집안에서 딱히 쓰지않는 물품들을
처음 산 가격에 비해 헐값에 주고 파는것들인데요
garage sale이라고도 하죠
보통 안입는 옷들이라거나 애기들이 크면 필요 없어져버리는
장난감들 인형들 그런게 많은데요
주양의 세일에는 좀 더 좋고 규모있는 물건들이 많았습니다
가구도 팔고 집안 소품같은거도 팔고
어디서 저렇게 줄줄 쏟아져 나오는지
이제보니 그림 사진 같은거는 안찍었네요
야드에서 판게 아니니
뭐 야드세일보다는 거의 무빙세일에 가깝겠네요
오늘 딱 해야겠다 하고 시작한게 아니라
사람들은 그닥 많이 온편은 아닙니다
그치만 다음주에도 한다고 인터넷 이런데 다 올려놨으니
다음주는 좀 기대해 볼만 할까요...
원래 오지랖 절대 넓지 않은 저지만
주양의 일이니
어쩔수 없습니다
다음주는 좀 제대로 팔아야 할텐데요
다음주 오실분 없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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