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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ly 20, 2010

Lotto's 日記 - 캣닢 낚시 토이 놀이 : 07/20/2010

노는 중에도 카메라를 여전히 의식 하는 로또입니다
로또가 가지고 노는 녀석은 이 아저씨입니다
굉장히 몬스터 같이 생긴 못생긴 아저씨죠
이 아저씨 안에는 캣닢이 잔뜩 들어있다고 합니다
벌써 낚시 줄을 몇번 끊어먹어서
연결하고 또 연결하다보니 길이가 훅 짧아져 버렸습니다
이렇게 발라당 해서 앞발로 슉슉 쳐서 놉니다
그래도 지금 보니 눈동자는 카메라 렌즈를 얼추 쳐다보고 있네요
고양이들이 노는 모습은 제대로 찍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제가 내공이 너무너무 부족한 탓입니다
옆으로 누워서 저렇게 앙앙 물기도 합니다
자기 입보다 훨씬큰걸 물고
어쩔땐 낚시대까지 모조리 질질 어디론가 끌고 가기도 합니다
한참 놀다가 또 사진기를 보고있네요
잠시 포즈를 취해줬습니다

고양이가 노는 모습을 제대로 찍으려면 연사를 하고 건지는 수 밖에 없을까요
아무래도 다음 학기쯤이나 그 다음 학기쯤에 디지털 포토그래피 클래스를 들어야 하나 생각 중입니다

Monday, July 12, 2010

Lotto's 日記 - 이층침대로 업그레이드 : 07/12/2010

카메라에 분명히 손대고있는 로또입니다
어쩔때 저렇게 시선처리 하는거 보면 사람같습니다 ㅋㅋㅋ
요건 그래도 좀 고양이 같죠 ?
엄청 졸렸는데 제가 미친듯이 괴롭혔나봅니다
완전 자는데 왜그러냐는 한쪽만 살짝 눈을 뜹니다
책 잠자리가 불편했던지 저렇게 의자에 자리를 잡아보는거 같습니다
좀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가
금방 저렇게 잡니다
아니 좀더 존다고 말해야겠죠
금방 자리를 옮겼으니깐요
책을 두개를 쌓아놔버려서 이제는 안올라갈 줄 알았는데
보란듯이 저렇게 올라가서 또 카메라를 쳐다봅니다
혀도 낼름낼름 하고 있군요
벌써 자려고 눈동자가 풀립니다
역시 자려고 폼을 잡길래 편한가 했습니다..
정말 편한가 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책이 좀 작았는지 뒷다리가 저렇게 미끄러집니다
좀더 옆으로 가서 보니 모양새가 좀 더 웃깁니다
마치 앞에서 보면 전혀 불편하지 않다는듯 능청스럽게도 있군요
하지만 이 뒷태는 어쩐단 말입니까..
캣타워를 해주지 못하는 가난한 주인을 만난 탓을 해야 할까요
당분간은 의자나 이 이층책 침대로 만족해야 할까요
갑자기 생선 사진에 놀라셨나요
이건 동생님 충사마가 이번에 오션시티가서 직접 낚은 광어입니다
인증샷했길래 좀 더 공유하고자 올립니다
이래야 충사마가 좀 더 기뻐하려나요

Wednesday, June 16, 2010

HannaH's 日記 - 밤낚시 at Pointlookout, MD : 06/16/2010

어제는 밤에 낚시를 갔습니다
이번은 제 두번째 낚시 경험인데요
저번에 처음 갔을때에는 너무 춥고 겨울즈음이고 그래서 그런지
허탕치고 왔습니다
그때는 충사마도 아직 초보였고
그동안 내공을 좀 쌓아서 절 밤낚시로 인도하셨습니다
제가 사는 버지니아에서 두시간정도 떨어져 있는 곳인데요
바다에 낚시 하는 피어가 있는 곳입니다
파크인거 같았습니다
가자마자 스팟이라는 더 큰 물고기 잡는데 쓸 수 있는 미끼용 고기를 낚았는데요
저는 처음보는거라 그게 큰건지도 잘 모르겠는데
스팟치고는 엄청 큰 사이즈라 그러더라구요


저게 뭔지 잘 모르겠지만서도
구룩구룩 소리를 내서 붙혀진 이름이 있었던 물고기 입니다
저는 저거 두마리 잡는거 까지 보고 차에서 잤습니다
제가 낚시를 휙 잘 던지지 못해서
바로 앞에 떨어진 낚시대를
그냥 감아 올려보니 엄청 집게 발이 실한
게도 한마리 올라왔었는데요
그냥 마트에서나 시장에서 파는 게랑 너무 차원이 달라서
무서워서 건들지도 못하고
어떻게 어떻게 호들갑만 떨다가
그냥 다시 물속으로 떨어지는 거를 구경해 버렸습니다

저기 저 끝에만 보고 있으니까
막 정신이 몽롱 몽롱 해지는거 같았습니다

잡은 스팟을 손질 하고 있는 저랑 충사마입니다
제가 너무 아무것도 못하니까
이것 저것 일거리를 줬습니다 ㅎㅎ

멍멍멍 때리다가
저는 들어가 차에서 쪽잠을 자고요
한 두시간 있다가 눈을 떠보니
해가 떠있었고
같이간 두 남자들도
가오리까지 잡았다며
가오리 잡히면 이제 더이상 잡히지 않는다며
철수하고 집에 돌아 왔습니다
뭐 잡지도 못하고 제대로 한것도 없지만
너무너무 재미있는 밤이였습니다
다음에는 아예 게 잡을 심산으로
닭다리를 챙겨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