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아웃오브 타운이라 새로운 포스팅을 정말 오랜만에 하게 되었습니다
벌써 2010년의 허리인 6월도 다 끝이 났다는게 믿겨지지 않습니다
시간이 갈 수록 빨리 가는걸 느끼는 요즘입니다
로또도 그에 맞춰 쑥쑥 자라고 있구요
요즘에는 제법 어른인척 하는 것 같습니다
요전에는 발라당 발라당 잘 누워 자더니
더이상 아무데에서나 급 곯아 떨어지는 수가 줄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컴퓨터데스크위에서 잘 수 있는 사이즈라 그런지
그곳을 포기 하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꼭 웅크리고 자는 모습은 처음입니다
이게 그 유명한 냥이들의 골뱅이 포즈 인가요
왜 인지 얼굴을 가립니다
저 발 큰거 보니 도대체 얼마나 크려는지 짐작이 가질 않습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얼굴을 저렇게 아예 박고 자더군요
한참이 지난 후에야 이제 좀 편한듯한 자세로 돌아왔습니다
강아지들도 저렇게 또아리 틀고 자는건 봤는데요
역시 고양이라 더 유연해서 그런지
또아리의 깊이가 더 깊은 듯 합니다
곧 주사 맞으러 한번 더 병원에 가야하는데요
로또가 잘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건지
질문이 너무 많아 선생님이 귀찮아져 버릴것 같습니다
모바일을 베게삼아 ㅋㅋ
ReplyDelete저도 가끔 또아리 틀고 자고 싶을때가 ㅋㅋ
@가다랭
ReplyDelete사람의 또아리는 어떨지 상상해봅니다 ㅋㅋㅋ